안녕하세요!
오늘은 6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을 리뉴얼해서 등장한 2023년 코나 풀체인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오늘은 가격, 내부 모습, 출고대기시간, 새로 적용된 기술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나 풀체인지 특징
현대의 핵심 소형 SUV인 코나는 출시 이후에 내부공간이 작은 '작은 SUV'라는 점의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형 SUV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번에 출시한 코나 풀체인지는 많은 것을 바꾸고 한계를 극복해낸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기존의 소형 SUV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좋은 재질의 인테리어나 옵션을 적용하는데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2023년 코나는 오래타도 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의 코나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2023년 신형 그렌저와 비슷한 전면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일자로 뻗은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를 보면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면서 삼각형 가니시와 스키드 플레이트는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해줍니다.
후면부는 전면의 수평형 램프와 균일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테일렘프를 적용하고 곡선미를 살려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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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풀체인지 연비 및 성능
가솔린 1.6 터보 모델
: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 최고 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7.0㎏f·m, / 복합연비 13㎞/ℓ
가솔린 2.0 모델
: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f·m / 복합연비 13.6㎞/ℓ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
: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 /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f·m / 복합연비 19.8㎞/ℓ
코나 풀체인지 내부
질리지 않고 오래 탈 수 있는 차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같이 실내 인테리어와 옵션은 동급 최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차체가 확장되면서 내부 또한 공간이 많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기존 1세대 코나에서 비좁았던 2열 공간을 키워서 운전하기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해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어노브를 운전대 쪽으로 옮겨 콘솔의 수납 실용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캠핑, 차박등을 위해 소형suv를 구입하는 추세에 맞게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증대된 723ℓ 화물 공간을 마련하고, 2열 시트백 풀폴딩을 제공해 함께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에서 활용성을도는 더더욱 높아졌습니다.
또 소형 SUV에 처음으로 12.3인치 듀얼디스플레이를 적용, 자식 변속 레버,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기능을 적용해 소형 suv에서 이전에는 찾아 볼 수 없었는 편안함과 고급감을 최대로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코나 출시 가격
가솔린 1.6 터보 모델 기준
모던 2537만원 / 프리미엄 2759만원 / 인스퍼레이션 3097만원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468만원 / 프리미엄 2690만원 / 인스퍼레이션 3029만원
출시일자 및 출고대기기간
코나 풀체인지 가솔린 모델은 출시일자는 1월 설 이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데은 3월 중순으로 예상됩니다.
23년 2월 기준으로 현대에서 발표한 코나 가솔린 모델의 출고 대기기간은 1달이라고 하는데요, 상세사항은 공정일정에 따라 변경이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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